[디지털데일리 강소현기자] SK스토아는 오는 31일까지 ‘2024 미리 온 동행축제’ 행사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전국 단위 대규모 상생소비 촉진 행사다. 봄 시즌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3월 한달 간 진행된다.
특히 SK스토아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500여 개의 소상공인 협력사 상품을 선보이고 최대 3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남 꿀 고구마와 두레식품 순살통족발 등 고객에게 인기높은 식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SK스토아는 지난해부터 중소벤처기업부 및 중소기업유통선터와 함께 소상공인 판로 개척을 위해 협업하고 있다. 올해는 생필품 중심 PB ‘LAB 402’를 활용하는 방안은 물론 타임특가,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신양균 SK스토아 넥스트(Next)커머스그룹장은 “온라인 판로 확보가 필요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SK스토아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SK스토아만의 경쟁력을 활용해 다양한 방향으로 소상공인과 상생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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