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3월 한 달간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신세계 스프링 콘서트’를 열고 고객과 예술적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3일 밝혔다.
신세계 본점과 강남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 & Science)에는 봄꽃과 함께 피아노가 마련됐다. 이곳에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클래식부터 재즈 공연을 선보인다.
신세계 스프링 콘서트는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의 즉석 공연(버스킹)부터 유명 아티스트들의 선율로 채워진다. 신세계백화점은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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