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방치형 게임 ‘소울스트라이크’ 글로벌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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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방치형 게임 ‘소울스트라이크’ 글로벌 서비스 시작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4-01-17 18:17:13

문대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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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문대찬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스트라이크’를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전역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소울스트라이크는 ‘세상 만만한 키우기 RPG’를 솔러건으로 내세운 작품이다. 최근 게임 시장 대세 장르로 떠오른 방치형 키우기 요소를 듬뿍 담아 빠른 성장 쾌감을 느낄 수 있다. 핵앤슬래시 장르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스킬 액션을 앞세워 색다른 재미도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999종에 이르는 영혼 장비를 통한 캐릭터 성장과 외형 꾸미기 요소를 통해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양한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는 ‘던전 및 도전 콘텐츠’, 나만의 공간을 꾸미는 ‘쉘터’ 등도 게임 재미를 높이는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컴투스홀딩스는 게임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게임 재화와 아이템을 풍성하게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7일 간의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주요 재화 에테르와 소환권 등이 포함된 ‘실제 판매 패키지’를 획득할 수 있다. ‘용의 사원 정화 대작전’에서는 영혼 장비와 다양한 소환권, 오프라인 경험치 및 은화 등을 교환할 수 있다. 특히, 14일간의 미션 이벤트를 완료하면 최고 등급인 ‘신화 스킬 소환권’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