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배태용 기자] 에코프로 송호준 대표가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등이 주도하는 범국민 마약 근절 운동으로,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유명 인사들이 인증사진을 올리고 후속 주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송 대표는 SK에코플랜트 박경일 사장으로부터 릴레이 지명을 받아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변재일 국회의원과 이강덕 포항시장을 지목했다.
송 대표는 "마약은 개인의 건강과 행복일 뿐만 아니라 사회의 안전과 질서를 위협하는 악의 축이리라고 생각한다"라며 "마약 근절 캠페인에 동참하여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을 절대로 만지지 않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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