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CJ그룹(회장 이재현)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업체에 약 1500억원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계열사에서 협력사에 조기 지급하는 대금 규모는 CJ제일제당 약 1200억원, CJ푸드빌 약 132억원 등이다. 중소 납품업체 1200여곳이 혜택을 받게 된다. 결제 대금은 오는 26~27일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CJ그룹 관계자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상생경영 실천을 위해 결제 대금을 앞당겨 지급해왔다"면서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중소 협력업체에 가중되는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으로 오세요"…제2회 '국제 OTT 페스티벌' 개막
2024-10-04 18:19:18"통화녹음도 좋지만"…LGU+ '익시오', 백미는 '피싱탐지' [IT클로즈업]
2024-10-04 17:19:142년간 불법문자스팸 과태료, 73개 사업자에 3.3억원 부과
2024-10-04 15:04:41우리넷, SKB와 개방형 양자 테스트베드 구축·운용사업 참여
2024-10-04 14:56:55거대 금융권에 잠식된 알뜰폰 시장?…방통위 관리책임론 대두
2024-10-04 11:35:08카카오, 내년 상반기까지 시니어 맞춤형 교육 교재 10만부 기증
2024-10-04 17:13:02메타 이 정도였어?…저커버그, 베이조스 제치고 ‘세계 부자’ 2위
2024-10-04 14:56:28韓서 막대한 수익 창출하는 유튜브, 망 이용대가 지불은 회피
2024-10-04 13:15:54카카오, 새로워진 포털 '다음' 언론사 입점 절차 내달 본격 시행
2024-10-04 10:24:56네이버 자율규제위 “쇼핑·페이 보호 사용자 보호, OECD 최고”
2024-10-04 09:5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