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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신작 타이틀 ‘소울 스트라이크’ 확정… 글로벌 사전 예약 돌입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09-22 10:25:40
문대찬 기자

신작 소울스트라이크[ⓒ컴투스홀딩스]
신작 소울스트라이크[ⓒ컴투스홀딩스]

[디지털데일리 문대찬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키우기 장르 신작 게임의 타이틀이 ‘소울 스트라이크’로 확정됐다.

컴투스홀딩스는 4분기 선보일 소울 스트라이크의 글로벌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알케미스트’로 불렸던 이 게임은 방치형 트렌드와 핵앤슬래시의 재미를 결합한 작품이다. 컴투스홀딩스는 강렬한 액션성을 연상케하고자 소울 스트라이크로 이름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최근 방치형 키우기 게임들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소울 스트라이크를 색다른 재미로 무장한 차세대 키우기 게임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키우기 게임 특유의 빠른 성장과 개성 넘치는 비주얼의 ‘나만의 캐릭터’ 꾸미기로 매력을 얹고, 여타 키우기 게임에서는 드문 ‘장비 수집’을 통해서 역할수행게임(RPG)의 재미도 더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소울 스트라이크는 컴투스홀딩스가 티키타카 스튜디오와 손잡고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이다. 티키 타카스튜디오는 전작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에서 신선한 아이디어와 개발 노하우를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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