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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게이밍 기어 ‘공인 e스포츠 용품’ 인증

마이크로닉스 게이밍 기어 ‘공인 e스포츠 용품’ 인증 [ⓒ 한미마이크로닉스]
마이크로닉스 게이밍 기어 ‘공인 e스포츠 용품’ 인증 [ⓒ 한미마이크로닉스]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는 현재 시판 중인 자사 게이밍 기어 3종에 한국e스포츠협회의 ‘공인 e스포츠 용품’ 인증을 받고 본격적인 제품 알리기에 돌입한다고 13일 발표했다.

공인 e스포츠 용품에 선정된 게이밍 기어는 ‘위즈맥스(WIZMAX) W101P’ 4세대 광축 완전방수 키보드와 ‘위즈맥스 W301’ 게이밍 헤드셋, ‘메카(MECHA) ZM2’ 게이밍 마우스 등이다. 세 제품은 안정적인 e스포츠 리그 운영 및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에 적합하다고 협회가 인증한 제품이다.

공인용품으로 지정된 세 게이밍 기어는 인증 제품이라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는 ‘공인 e스포츠 용품’ 마크가 부착된다. 이와 별개로 마이크로닉스, 한국e스포츠협회와의 공동 프로모션과 협회가 지정한 협회 주최·주관 e스포츠 행사 및 대회에 활용될 예정이다.

위즈맥스 W101P 게이밍 키보드는 시각적 요소와 함께 성능과 기능적인 부분을 적절히 융합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 개발됐다. 키보드 위에 음료수 또는 이물질로 오염되어도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IPX8 등급 완전방수 설계를 적용했다.

위즈맥스 W301 게이밍 헤드셋은 40mm 드라이버로 최대한 자연스러운 소리를 전달하고 가상 7.1 채널 서라운드 효과를 사용하면 더 풍부한 소리를 경험할 수 있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출력 성향을 조절할 수 있다. 주변 환경에서 유입되는 소음을 최대한 차단하는 ENC(Environmental Noise Cancellation) 기술도 적용했다.

메카 ZM2 게이밍 마우스는 매끈한 유선형으로 디자인된 본체 위에 화이트 색상을 메인 컬러로 꾸며 하이테크 디자인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스위치 버튼 하단과 측면, 후면 등에 LED 캐릭터 라인을 적용하면서 게이밍 마우스 특유의 개성도 갖췄다. 곳곳에 배치된 LED는 레인보우 RGB 일루미네이션 기능과 7가지 LED 점등 모드를 제공한다.

마이크로닉스 게이밍 기어는 자체 디자인과 개발 능력을 토대로 전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고 있다. ‘워프(WARP)’, ‘모프(MORPH)’, ‘메카(MECHA)’ 등 독자적인 콘셉트에 기반한 게이밍 기어 외에 글로벌 브랜드 ‘위즈맥스(WIZMAX)’를 앞세워 차별화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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