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올해로 20회를 맞는 '딜라이브기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오는 19일 광진구에 위치한 구의야구공원에서 열린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서울 소재 21개 초등학교 야구팀에서 총 440여 명의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출전한다. 특히 11일 공식 개막전과 25일 열리는 대망의 결승전은 MBC SPORTS+와 딜라이브TV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대회기간 동안 경기결과는 매일 딜라이브TV 뉴스를 통해 전달한다.
딜라이브는 야구 꿈나무들을 조기 발굴하고자 2004년부터 해당 대회를 개최해 왔다. 대회를 통해 300여 명의 대회 출신 선수들이 프로구단에 지명 받았으며, 다수의 선수들이 현재 팀의 주축멤버로까지 성장했다.
스무번 째 대회를 기념해 딜라이브기 초등학교 야구대회 출신인 LG트윈스 임찬규 선수(1회 대회, 가동초)와 고우석 선수(10회 대회, 갈산초)가 초등학교 선수들을 응원하는 영상메시지를 제작했다. 아울러 두 선수는 11일 개막식에서 사인볼을 참가선수들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딜라이브의 또 하나의 스포츠 사회공헌사업인 ‘2023 딜라이브컵 생활체육 야구대회’도 지난 8월 19일 개막해 4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딜라이브TV는 ‘딜라이브 스포츠 매거진’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 경기결과와 하이라이트 등을 전달하고 있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딜라이브기 초등학교 야구대회’는 서울시 유소년 야구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라며 "현재 프로야구에서 활동 중인 이 대회 출신 선배들처럼 올해 참가한 선수들도 많은 팬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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