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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9월3일 아마추어 낚시 대회 ‘ACL’ 생중계

[ⓒ 아프리카TV]
[ⓒ 아프리카TV]

[디지털데일리 최민지 기자] 아프리카TV가 ‘전 세계 모든 낚시인이 꿈꾸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피싱 리그 ‘GFL’ 출범에 이어 다양한 국내 스포츠 피싱 협회, 단체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아프리카TV는 A.C.L(Amateur Club League)과의 미디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다음달 3일 경상북도 구미 낙동강에서 아마추어 낚시대회인 ‘ACL’ 구미전을 생중계한다고 23일 밝혔다.

ACL은 아프리카TV 커머스 페이지 샵프리카를 통해 참가 접수를 진행 중으로, 대회 당일 라이브 스트리밍을 제공한다. 아프리카TV는 참가 접수부터, 대회 홍보, 대회 중계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아프리카TV에 따르면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 스포츠 피싱 대회 GFL에는 약 1000명이 참가했다. GFL은 지난 5월 첫번째 대회 ‘배스워킹(Bass Walking)’과 ‘배스보팅(Bass Boating)’, 6월 두번째 대회 ‘온라인 바다원투 낚시 대회’를 개최했다. 또, 아프리카TV는 지난 7월 말레이시아 현지 낚시용품 유통업체 몬스터크래프트와 스포츠피싱 국제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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