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KT스카이라이프(대표 양춘식)는 임직원들이 지난 3일 발달장애인들과 영화관람을 함께하며 장애인들의 문화체험 나들이를 도왔다고 7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상암동 메가박스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서대문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소속 장애인 약 90명과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 약 50명 등 약 14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스카이라이프 임직원 봉사단의 안내와 도움을 받아 영화 ‘엘리멘탈’을 함께 관람했다.
스카이라이프는 상대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발달장애인의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적응 훈련을 돕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 지난해 두 차례 장애인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올해도 행사를 개최하며 장애인들의 나들이를 도왔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뷰] 26만 이용자 입과 귀 돼주는 ‘손짓’...KT수어상담사가 보람 느낀 순간은?
2025-04-20 09:00:00유료방송-FAST 新 협력모델 제안…“통합 에코시스템 구축 필요”
2025-04-19 17:37:27[AI시대, ICT 정책은②] 네트워크 준비지수 5위인데…우리 정부는 준비됐나
2025-04-19 08:00:00[DD퇴근길] 이마트 옆 다이소 옆 이케아…서울 '강동' 격전지로
2025-04-18 17:48:11넷플릭스 1분기 27%↑ 영업익 4조원…韓 ‘폭싹속았수다’ 흥행 언급도
2025-04-18 16:24:08네이버, 좌표찍기 알림 공지 시스템 도입…최수연 "이달 내 적용"
2025-04-18 19:04:20구글, 美 ‘반독점’ 재판서 유죄 판결… '사실상 해체' 위기 직면
2025-04-18 18:04:23[DD퇴근길] 이마트 옆 다이소 옆 이케아…서울 '강동' 격전지로
2025-04-18 17:48:11“무료 체험 뒤 몰래 결제?”…다크패턴, 근절 방안 마련한다
2025-04-18 16:23:01위믹스, 1차 바이백 중간경과 보고… 해킹 탈취 물량 바이백 완료
2025-04-18 14:2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