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CJ ENM은 분데스리가 국내 독점 중계방송사 tvN 스포츠가 CGV와 함께 ‘2023 독일 슈퍼컵 뷰잉파티’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2023 독일 슈퍼컵은 tvN 스포츠의 독일 현지 생중계로 꾸며진다. 캐스터 배성재와 해설위원 박주호가 독일 현지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2023 독일 슈퍼컵 뷰잉파티’ 입장권은 3일 오후 2시부터 CGV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된다. 생중계관은 CGV 용산아이파크몰, 강남, 영등포점에 마련된다. CGV 용산아이파크몰 1관에서는 경기 관람에 앞서 프리뷰쇼가 열린다.
상영관 앞에는 독일 현지의 분위기를 담은 포토존이 마련되며, 뷰잉파티에 참여한 성인 관람객 전원에게는 독일 에딩거 프라이 무알콜 맥주가 증정될 예정이다.
tvN 스포츠는 CGV와 2023 독일 슈퍼컵 뷰잉파티를 시작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영화관에서 생중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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