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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텟시스템즈, 인타임텍과 손잡고 '칼스' 글로벌 시장 정조준

왼쪽부터 산딥 제인 인타임텍 공동 창립자, 박성용 퀸텟시스템즈 대표이사, 해리 고 인타임텍 아시아 태평양 대표, 수닐 우르스 인타임텍 수석 부사장 [ⓒ퀸텟시스템즈]
왼쪽부터 산딥 제인 인타임텍 공동 창립자, 박성용 퀸텟시스템즈 대표이사, 해리 고 인타임텍 아시아 태평양 대표, 수닐 우르스 인타임텍 수석 부사장 [ⓒ퀸텟시스템즈]

[디지털데일리 서정윤 기자] 퀸텟시스템즈는 인도 인타임텍 본사에서 박성용 대표와 인타임텍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칼스’(CALS)의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전략적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퀸텟시스템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용 소프트웨어(SaaS) 제품 개발, 산업군/업무용 SaaS 앱을 제공하며 국내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시장과 기술을 선도한다. 퀸텟시스템즈와 인타임텍은 미국, 유럽, 중동 및 인도 등 다양한 해외 시장에 칼스를 소개하고, 글로벌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활용해 성공적인 도입사례를 확장하겠다는데 목표를 같이 했다.

양사는 인타임테크의 풍부한 개발 인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칼스 비즈니스 전담팀을 구성했다. 원격 작업을 위해 클라우드상에 유연한 협업 환경을 구축했으며,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이미 TMS(Test Management System)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경험을 기반으로 1개월 이내에 상용화 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이다.

박성용 퀸텟시스템즈 대표는 “인타임텍의 전문 기술과 경험이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양사가 밀접히 협조하고 노력해 칼스를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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