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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클라우드, 폴란드 경제사절단 통해 동유럽 시장 SaaS 공급 모색

[ⓒ야놀자클라우드]
[ⓒ야놀자클라우드]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야놀자클라우드(공동대표 김종윤ᆞ이준영)가 윤석열 대통령의 폴란드 경제사절단 순방에 동행하며, 중동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 이어 동유럽 호스피탈리티 기업 및 사업자 대상으로 SaaS 솔루션 공급 확대에 나선다.

야놀자클라우드는 클라우드형 소프트웨어를 통해 여행 및 여가 공간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한편, 사업자의 운영 효율과 여행객의 이용 편의를 제고하고 있다. 야놀자클라우드는 이번 동행을 통해 SaaS 솔루션 라인업, 여행·여가 데이터 인프라 구축 노하우와 디지털 전환 전략 등을 동유럽 시장에 전파할 계획이다.

먼저, 야놀자클라우드는 비즈니스 포럼에서 폴란드 호텔 및 리조트 기업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시스템(Property Management System), 객실 요금 자동화 솔루션(Revenue Management), 채널링 솔루션(Channel Management System) 등을 소개한다. 특히, 솔루션 기반의 운영 효율 개선 및 고객 사용성 제고, 공간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데이터 활용 등을 바탕으로 현지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폴란드 시장을 포함해 동유럽 여행·여가 산업과 솔루션 기반의 기술 교류 확대를 도모한다. 전세계 1백만개 이상의 인벤토리를 보유한 고 글로벌 트래블의 채널링 솔루션을 앞세워 현지 플랫폼 및 온·오프라인 여행사와의 연계를 확장하는 한편, 글로벌 인벤토리 허브로서 K트래블 콘텐츠를 유럽 시장에 공급해 한국 인바운드 확대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천경훈 야놀자클라우드 그룹장은 “야놀자클라우드는 글로벌 SaaS 기업으로서 여행ᆞ·여가 디지털 전환 노하우를 전파하고 솔루션 기반의 디지털 여행ᆞ여가 환경을 빠르게 넓혀나가고 있다”며, “동유럽 시장뿐 아니라 전세계 시장으로 글로벌 솔루션 수출을 확대해 여행산업의 글로벌 데이터 네트워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클라우드는 UAEᆞ베트남 대통령 경제사절단에 모두 참여하며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를 바탕으로 각 국가의 선도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클라우드 기반의 현지 특화 솔루션을 전파함으로써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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