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보민 기자] 애플이 32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춘 아이맥을 이르면 내년 말 출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뉴스레터를 통해 애플이 30인치 이상의 화면을 탑재한 아이맥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의 마크 거먼(Mark Gurman) 애플 전문기자는 "2024년 말 이전에 32인치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는다"라며 "개발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애플은 더 빨라진 M3 칩이 장착된 24인치 아이맥의 새 버전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거먼은 "해당 제품은 2024년 초 출시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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