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원더 스테이킹(WONDER Staking)'에 나선다.
27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장 대표가 기존 거래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위믹스는 위믹스 월렛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또 공평하게 원더별로 위믹스를 각 2만 개씩 예치할 예정이다.
현재 원더 스테이킹에는 총 18개 노드 카운슬 파트너(이하 NCP)가 참여하고 있다. 장 대표는 36만 개 위믹스는 먼저 원더 스테이킹 예치한다. 향후 새로 합류하는 NCP에 2만 위믹스씩을 예치한다.
이후 원더 스테이킹에 참여한 NCP가 40개가 돼 총 80만 위믹스를 예치하면, 원더01부터 원더40까지 순차적으로 1만개 위믹스를 추가 예치할 계획이다.
위믹스 월렛으로 이동한 위믹스 역시 매각을 통한 처분은 없다는 게 위메이드 측 설명이다.
위메이드는 "장 대표의 위믹스 생태계 참여 여부와 위믹스 보유 현황과 구매 현황에 대한 정보는 지속해서 공유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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