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사이버보안 기업 휴네시온은 지난 8일 2023 휴네시온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Go together! Grow together!’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휴네시온은 전국 100여개 파트너사 200여명의 임직원을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로 초청했다.
파트너스 데이에서 휴네시온은 4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스, 휴네시온 운영기술(OT) 보안 전략,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및 대응(SOAR) 시스템을 활용한 지능형 통합보안 관제, 휴네시온 상품 및 정책 등의 세션을 마련했다.
인텔 코리아 허경진 이사는 인텔 CPU 사파이어 래피즈에 대해, 휴네시온 컨설팅그룹 심재중 이사가 OT 보안에 대한 휴네시온의 전략을 각각 발표했다. 또 자회사 시큐어시스템즈의 손동식 대표가 SOAR 시스템을 활용한 지능형 통합보안 관제를 주제로 ‘시큐어오케스트라’를 소개했고, 클라우드사업본부 이동규 본부장이 휴네시온 제품과 정책에 대해 공유했다.
또 작년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파트너사의 영업대표와 엔지니어 75명을 선정해 물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정동섭 대표는 “앞으로도 파트너사분들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가 파트너사 여러분들께 배움과 소통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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