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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파워샷 V10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5분만에 목표 달성

캐논, 브이로그용 카메라 ‘파워샷 V10’ [사진=캐논]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캐논코리아(대표 박정우)는 간편한 휴대성과 고화질·고음질 성능을 갖춘 신제품 브이로그 카메라 ‘파워샷 V10’ 크라우드 펀딩 오픈 5분만에 당일 목표를 달성했다고 8일 발표했다.

캐논코리아는 당초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지난 7일 수요일부터 14일 수요일까지 1주일간 펀딩을 오픈할 예정이었으나, 판매 당일 목표금액을 달성했다.

올인원 브이로그 카메라 ‘파워샷 V10’은 셀프 촬영에 용이한 빌트인 삼각대와 고성능 마이크 등 1인 촬영에 최적화된 구성을 갖췄다. 세로형 그립에 빌트인 삼각대, 2.0형 틸트 LCD를 탑재한 디자인으로, 액세서리 없이 단독으로 사용해도 핸드헬드 촬영이나 셀프 촬영이 가능하다.

1.0형 CMOS 센서와 최신 영상 처리 엔진인 디직 X를 탑재해 4K UHD 30/24p, FHD 60/30/24p의 고화질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제품 기획 단계부터 차별화된 고성능 마이크를 탑재했다.

이번 펀딩에 참여하는 서포터는 ▲64G 메모리 카드 ▲별도 충전기 사은품 혜택을 제공받으며, ▲슈퍼 얼리버드 61만9000원 ▲얼리버드 62만9000원으로 ‘파워샷 V10’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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