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중견기업 고객의 네트워크 환경에 최적화된 기업용 인터넷 전용회선 '비즈온'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LG유플러스는 이번에 출시하는 중견기업 전용 '비즈온'을 비롯 기존의 대기업 전용 '비즈넷', 중소기업 전용 '오피스넷'으로 기업 인터넷 전용회선 상품의 세분화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비즈온 서비스는 ▲고객이 업·다운로드 속도를 기업 네트워크 환경에 맞춰 선택 가능하며 ▲고객별 1:1 전용회선으로 구성돼 인터넷망 속도와 품질이 보장된다.
또한 고객이 비즈온의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선택하면 프리미엄보안관제와 양자내성암호(PQC) VPN이 포함돼 보안이 강화된 기업 통신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비즈온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이 업·다운로드 속도를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고, 설정된 속도만큼 요금을 지불할 수 있어 통신비용 절감에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가령, 비즈온 고객이 업로드 100MB, 다운로드 1GB로 속도를 설정한 경우, 같은 속도를 제공하는 비즈넷 서비스 이용요금에 비해 약 32% 절감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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