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엔픽셀이 신입 개발 인재 발굴에 나섰다.
엔픽셀(공동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2023년 채용 연계형 테크 분야 인턴사원’을 공개 모집한고 9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9일 까지이며, 오는 8월 및 내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부문은 게임 개발과 관련된 클라이언트, 서버, 네트워크 개발 등 프로그래밍 관련 직군이며, 서류 합격자 중 코딩 테스트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엔픽셀 인턴십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3일부터 총 10주 동안 인턴십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되며, 우수 평가자에게는 정규직 입사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엔픽셀은 지난 2021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그랑사가’를 출시한 바 있으며, 현재는 오픈월드 MMORPG ‘크로노 오디세이’를 개발 중이다. 지난해부터는 개발 인재를 확보함과 동시에 개발자 취업 희망자에게 현업 실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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