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는 개별SO 4개사가 공동 제작한 ‘맛있는 발굴, 서.울.금.광’이 오는 4일 첫 방송 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 집을 발굴하는 내용으로 지역 밀착성을 높이고 상생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금.광’ 은 공동 기획‧제작사인 서경방송, JCN울산중앙방송, 금강방송, KCTV광주방송의 첫 글자를 조합했다. 지역 토박이가 인정하는 맛 집 소개를 통해 시청자에게 볼거리와 먹거리 관련 정보를 동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첫 방송에선 광주 동구와, 경남 하동, 울산 북구의 현지인 맛집을 찾아간다.
개별SO 공동 제작 관계자는 “기존의 맛 집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내용으로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에도 도움 되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4개 권역 개별SO의 공동 제작·편성으로 지역 교류와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 프로그램은 지역콘텐츠 통합 플랫폼 GAZI의 “어디가지‘ 코너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 아이 경기, 앱으로 본다…스카이라이프, 新 '스포츠 중계' 시장 포문(종합)
2024-09-19 17:37:25류광준 과기혁신본부장, 양자 간담회 개최…"지원 ·소통 확대"
2024-09-19 15:00:00이해민 "GS‧현대‧CJ 홈쇼핑, 중소기업 상생 성적표 낙제점"
2024-09-19 14:54:06[DD퇴근길] 현대차, KT 최대주주로…공공 SaaS 활성화 시동
2024-09-19 17:43:48[기업법률리그 57] 동영상 플랫폼의 콘텐츠를 상업적으로 활용할 때 유의점
2024-09-19 14:56:02‘지스타 2024’, G-CON 2024 라인업 공개… 글로벌 개발자 총출동
2024-09-19 14:27:45[IT클로즈업] 스팀·에픽 틈새 노려라, 엔씨 ‘퍼플’ 생존법은
2024-09-19 14:20:38센티언스 ‘사우스폴비밥’, 도쿄 게임쇼 출품… 대학생 토너먼트도 계획
2024-09-19 14: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