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게임

컴투스홀딩스 신작 ‘제노니아’, 사전 예약자 100만명 돌파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노니아’ 사전 예약자 수를 공개했다.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컴투스가 개발 중인 ‘제노니아’ 사전 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제노니아 사전 예약자 100만명 돌파 기념으로 사전 예약 참여자에게 출시 후 ‘주문서 상자’ ‘강화서 상자’ 등 게임 아이템을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

참여자가 200만명을 넘어서면 더 다양한 아이템도 선물한다. 사전 예약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게임 시네마틱 영상 확장판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사전 예약은 제노니아 사전 예약 홈페이지와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구글플레이, 앱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다. 게임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출시된다.

이번 신작에서는 독창적인 캐릭터 디자인, 전작 제노니아 시리즈 스토리를 재해석한 시나리오를 선보인다. 이용자는 서버간 대규모 이용자 간 전투(PvP) 콘텐츠 ‘침공전‘을 중심으로 다양한 협동과 경쟁을 진행할 수 있다. 이용자와 긴밀하게 소통하는 밀착형 게임 운영으로 이용자 만족도를 높인다.

MMORPG로 재탄생하는 제노니아는 지난 2008년부터 총 7개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모바일 게임이다. ‘제노니아2’는 한국 게임 최초로 미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디지털데일리 네이버 메인추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