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윤정식 한국블록체인협회 부회장이 KT스카이라이프 대표직을 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KT스카이라이프 차기 대표이사로 내정된 윤 부회장은 최근 KT 측에 대표직을 맡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당초 KT스카이라이프는 오는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윤 부회장을 대표로 선임할 계획이었다. 사의를 표한 이유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윤 부회장은 OBS 경인TV 사장을 지냈으며, 윤석열 대통령과 같은 충암고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T, 카카오 지분 전량 매각…"SKB 지분 인수 목적"
2025-04-25 08:53:22“멀티호밍 시대, 정부 시청자 방송채널 선택권 확대해야”
2025-04-24 22:53:07[DD퇴근길] 김우빈 vs 손흥민 vs 뷔…저가커피 모델 승자는?
2025-04-24 17:06:44NS홈쇼핑, 25일 ‘천년동안 먹는 해양 심층수’ 론칭
2025-04-24 16:32:43[현장] “장관도 AI와 덩실덩실”…통신사 ‘AI 브랜드 전쟁’ 한바탕
2025-04-24 15:39:00"대기업·빅테크 대표까지"…리멤버 커넥트, 전문가 사전등록 4만명 돌파
2025-04-25 09:02:24위기의 유튜브…20주년 맞았지만 '끼워팔기' 논란과 '분할 위기' 그림자
2025-04-24 18:00:33法, '이정재 대주주' 아티스트컴퍼니 손 들었다…"신주발행, 문제 無"
2025-04-24 16:48:58넷플릭스 '탄금' vs 디즈니+ '나인퍼즐'…5월 韓 오리지널 격돌
2025-04-24 11:34:24문체부, 애니메이션 산업에 1500억원 투자한다…‘IP 강국’ 도약 시동
2025-04-24 11:29:42놀유니버스, NOL 브랜드 출범 기념 ‘NOL 페스티벌’ 국내편 개최
2025-04-24 10:2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