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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년” 넷마블 일곱개의대죄, 아이템·캐릭터 이벤트 한가득

[디지털데일리 오병후 기자] 서비스 3주년을 맞은 넷마블 ‘일곱개의대죄:그랜드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가 다양한 아이템·캐릭터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일곱개의대죄에서 ‘글로벌 3주년 성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신규 영웅 ‘사대천사 태양의 마엘’이 추가됐다. 이용자는 ‘태양의 근원 페스티벌 라인업’에서 900마일리지 달성 때 해당 영웅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라인업에는 ‘일그러진 어둠 폭주 에스타롯사’를 비롯해 ‘되찾은 기억 윤회의 엘리자베스’ ‘마신왕의 대리인 처형인 젤드리스’ 등 기존 페스티벌 영웅과 사대천사, 마신족 영웅이 등장한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2주 동안 이용자가 출석만 해도 ‘글로벌 3주년 감사 스페셜 1탄 픽업 티켓’을 매일 한 장씩 지급한다. 해당 티켓을 사용하면, 영웅 11명을 획득할 수 있어 기간 중 최대 154명 영웅을 얻을 수 있다. 페스티벌 2부에서는 ‘글로벌 3주년 감사 스페셜 2탄 스텝업 티켓’으로 최대 110명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글로벌 3주년 성전 페스티벌 출석 이벤트’를 통해 출석 보상으로 최대 200다이아를 지급한다. 또 과제 달성 때 ‘글로벌 3주년 성전 페스티벌 티켓 10장’ ‘UR 진화의 목걸이’ 등을 얻을 수 있는 스페셜 과제가 주어지며, 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재화로 ‘마엘 이벤트 코스튬’ ‘글로벌 3주년 기념 아티팩트 카드팩’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여신족의 행운 카드 이벤트’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이벤트 보스전 아보르’를 비롯해 정규 26챕터, 새롭게 개편된 지하미궁 시즌3, ‘프레이야’ 및 ‘철혈의 모노’ 신규 성물 등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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