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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킹오브파이터올스타’, 신규 파이터 2종 추가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넷마블 ‘더킹오브파이터즈올스타’에 새로운 파이터가 합류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더킹오브파이터즈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신규 파이터 ‘XV이오리’와 ‘XV슌에이’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공격형 파이터 XV이오리는 리더 스킬로 ‘[익스트림] 파이터의 공격력 및 치명타 피해량 일정 수준 증가’를 보유하고 있다. 강력한 차징 액티브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밸런스형 파이터 XV슌에이는 리더 스킬로 ‘[녹속성] 파이터의 공격력 및 치명타 확률 일정 수준 증가’를 가지고 있다. 전투에서 기본 공격 적중 시 액티브 스킬 쿨타임 및 모든 적의 방어력이 일정 시간 감소한다.

이와 함께 신규 배틀 카드를 공개했다. 해당 배틀 카드 중 스페셜 카드를 전용 파이터에 장착하면 XV이오리는 ‘스킬 종료 후 일정시간 치명타 피해량 증가’를, XV슌에이는 ‘스킬 종료 후 일정시간 공격속도 증가’를 각각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여러 난이도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이벤트 코인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신규 ‘러시 던전’을 추가하고, 신규 파이터 중 하나를 획득하면 입장 가능한 ‘챌린지 던전: 숙명과 선망의 소나타’를 오픈했다.

이 외에도 이벤트 기간 획득한 신규 파이터를 성장시키면 파이터별 성장 달성 수준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EX이벤트도감’을 비롯해 ▲주사위를 굴려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슌에이 참전 주사위 게임’ ▲각종 미션을 달성하면 보상을 획득하는 ‘릴레이 빙고’ 등을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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