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SK(주)C&C가 올해를 ‘2030년 국내 1위의 디지털 ITS 파트너’로 도약하기 위한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SK주식회사 C&C 윤풍영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는 그룹 주요 멤버사 클라우드 100% 전환과 현대홈쇼핑 차세대 앱, 현대화(Modernization) 수행 등을 통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했고, 국민연금 차세대 정보시스템 사업 수주와 CJ대한통운, 농심 등 대외 사업도 확장했다. 또한, SKOn 해외 배터리 공장 반송물류 자동화 사업 진출을 통해 디지털 IT서비스 영역에서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성과도 있었다”고 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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