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넷플릭스는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주요 한국 영화들을 새롭게 국내에서 스트리밍한다고 30일 밝혔다.
연말연시를 맞아 넷플릭스에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한국 영화는 약 340편이다. 넷플릭스가 직접 제작하는 작품은 물론, 기존에 사랑받았던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한국 영화들을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여기에는 ▲헤어질 결심 ▲브로커 ▲외계+인 1부 ▲발신제한 ▲방법: 재차의 ▲경관의 피 ▲앵커 ▲보이스 ▲연애 빠진 로맨스 등 올해 및 작년 화제작들이 대거 포함됐다. 1월 7일부터는 ‘공조2: 인터내셔날’도 만나볼 수 있다.
향후에도 넷플릭스는 구독자에게는 더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선택지를, 창작자에게는 더 많은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넷플릭스 회원이라면 추가 결제 없이 뛰어난 완성도와 흡입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한국 영화들을 즐기실 수 있게 됐다”며 “넷플릭스만이 선사할 수 있는 차별화 된 엔터테인먼트 경험과 팬들의 즐거움 확장을 위해 앞으로도 넷플릭스에서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작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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