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35GWh에서 50GWh로 확장…내년 4분기 가동 예정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2번째 합작공장 규모를 키운다. 전기차 수요 대응 차원으로 LG에너지솔루션의 현지 생산능력(캐파)은 더 늘어나게 됐다.
2일(현지시각) LG에너지솔루션·GM 배터리 합작사 얼티엄셀즈는 미국 테네시주 스프링힐 2공장에 2억7500만달러(약 3580억원)를 추가 투자한다고 밝혔다.
톰 갤러거 얼티엄셀즈 운영 부사장은 “해당 투자를 통해 고객인 GM에 더 많은 배터리 셀을 더 빠르게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북미에서 100만대 이상 전기차를 출하라려는 GM 계획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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