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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4위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JTBC의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드라마 부문 4위에 올랐다.

1일 넷플릭스가 공식 집계하는 '톱10' 비영어권 TV 드라마 부문 11월 넷째 주(21~27일) 순위에서 '재벌집 막내아들'은 1035만 시청시간을 기록하며 방영 이후 처음으로 순위권에 들었다.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인 ‘재벌집 막내아들’은 비자금 문제로 죽음을 당한 재벌가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총수 일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다시 태어나 복수를 펼치는 판타지 드라마다.

또, 김혜수 주연의 tvN 드라마 '슈룹'은 1808만 시청시간을 기록하며 3위를 기록했다. 한국 드라마 가운데선 가장 높은 순위로 5주 연속 10위권 내 올라와 있다. 이밖에 지난 18일 첫 공개된 '썸바디'도 994만 시청시간을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

'썸바디'는 소셜 커넥팅 앱 '썸바디'를 매개로 살인사건이 벌어지면서 개발자 섬과 그녀 주변의 친구들이 의문의 인물 윤오와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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