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타다가 택시 단체와 손잡고 택시 시장 문제 해결에 나선다.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는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타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기적으로 택시산업에 적재된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택시 시장이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앞서 타다는 최근 일반과세자 전환이 예상되는 개인택시 기사를 대상으로 무료 세무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출 달성 미션’ 행사를 통해 일정 금액 보상금을 지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타다 이정행 대표는 “타다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택시 업계가 크게 침체됐던 지난 2021년 당시 플랫폼 수수료 인하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택시기사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며,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불편과 우려 사항들을 해결함으로써 성장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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