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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브레인AI, 레노버와 AI휴먼 웨비나 진행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딥브레인AI는 글로벌 IT 기업 레노버와 함께 인공지능(이하 AI) 휴먼 기술 기반의 리테일 테크 산업 공동 웨비나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6일 개최된 이번 웨비나는 '리테일 산업 분야에서의 AI 점원'을 주제로 딥브레인AI 전략기획팀 매니저 2명과 레노버 북미 지역 인프라 솔루션 AI 헤드, 리테일 솔루션 매니저가 연사로 나섰다. 이들은 ▲리테일 산업에서의 레노버 ▲AI 휴먼 제작 기술 및 실제 적용 사례 ▲엣지 서버와 미래 AI 등에 대해 발표했다.

AI 점원은 자연어 이해(NLU)와 음성인식(STT) 기술, 시나리오 기반 챗봇 기능이 포함된 AI 휴먼 솔루션 기반 키오스크다.

딥브레인AI는 AI 점원이 자동차 매장, 카페, 패스트푸드점과 자동차 딜러, 카운터 점원, 바리스타 등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담은 가상 시뮬레이션을 선보였다. AI 점원은 ▲자동차 견적 제시 ▲신메뉴 안내 ▲주문 및 결제 ▲날씨 정보 제공 ▲인근 지하철역 안내 ▲영업시간 안내 등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딥브레인AI는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기반 AI 휴먼 영상합성 플랫폼 'AI 스튜디오스(AI Studios)', AI 추모 서비스 '리메모리(Re;memory)' 등 영역에서 활동중인 AI 휴먼 솔루션들도 소개했다.

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는 "레노버와 함께 진행한 이번 웨비나 통해 자사 AI 키오스크 경쟁력을 글로벌 관계자들에게 보다 상세하게 소개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AI 휴먼 솔루션과 키오스크를 접목한 더욱 다양한 비즈니스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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