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제12기 케이블TV시청자협의회’를 발족시키고 위원 10명을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제12기 시청자협의회는 기존 활동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11기 위원 8명이 연임됐다. 김기홍 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과 송기원 前전주 MBC사장은 12기에 새롭게 합류했다.
당일 진행된 호선 결과에 따라 위원장은 김민기 숭실대 평화통일연구원 특임교수로, 부위원장은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으로 각각 선임됐다.
향후 시청자협의회 위원들은 전문분야를 바탕으로 ▲시청자 민원 청취 ▲전문가 의견 수렴 ▲관련 업체 시정 요구 ▲정부 의견 개진 등 시청자 권익과 케이블TV 서비스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이래운 회장은 “시청자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위원님들의 비판과 애정 어린 조언이 절실하다”며 “든든한 지원을 발판 삼아 보다 나은 서비스 확충과 시청자 권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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