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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정혜원 기자] “디스플레이 산업은 연계 파급효과가 큰 사업이다. 향후 시대 변화에 따라 디스플레이 중요성과 전략적 의미는 더욱 확대되고 강화될 것이다.”
22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을 맡고 있는 정호영 LG디스플레이 대표는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제13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디스플레이의 날은 지난 2006년 국내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 연 100억달러를 기념해 제정됐다. 기념식에서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국산화로 국내 매출 및 수출 확대에 기여하거나 초격차 기술혁신으로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 위상을 높인 유공자들에게 포상이 이뤄진다. 올해로 13회째다.
이날 정 협회장은 "현재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은 어느 때보다 큰 도전에 직면해있고 주요 해외 경쟁 업체들이 각국의 적극적 지원에 힘입어 추격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그럴수록 중요한 것은 끊임없는 기술혁신이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핵심기술과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후발국가와 격차를 벌려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나가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홀로그램 등 미래 디스플레이 기술과 제품 혁신을 가속화하고 다양한 산업과 협업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사업 혁신을 과감하게 추진해야 할 상황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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