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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獨 음악축제 라인가우 후원…LG 시그니처 전시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메인 스폰서 참가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LG전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독일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을 후원하고 'LG시그니처' 홍보를 진행한다.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는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각종 공연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LG전자는 캐나다 출신의 피아니스트 얀 리치에츠키, 노르웨이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협연을 후원했다. 협연을 통한 수익금은 비영리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 바이올리니스트 율리아 피셔와 바수니스트 소피 데르보 등이 참여하는 LG 시그니처 콘서트를 실시했다.

라인가우 뮤직 페스티벌이 펼쳐지는 장소 중 한 곳인 에버바흐 수도원에 LG 시그니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올레드) 8K TV와 와인셀러, 냉장고, 세탁기 등을 전시하고 관람객에게 체험을 제공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정석 전무는 “예술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LG 시그니처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문화예술 마케팅을 지속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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