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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로지, 6일 중소기업 대상 이메일 시스템 구축 방안 웨비나 개최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시놀로지가 6일 오후 3시 30분부터 <디지털데일리> 웨비나 플랫폼 ‘DD튜브’를 통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비용효율적이며 안전한 이메일 서비스 구축 방안을 소개한다. 

이메일 서비스는 비즈니스 생산성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중소기업들이 적절한 솔루션을 찾지 못해 종종 중대한 관리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중소기업이 흔히 사용하게 되는 구독기반 이메일 서비스는 소규모 비즈니스에 사용 편리성과 확장, 유연성을 제공하지만 사용자 수에 따라 가격이 책정되는 만큼 장기 누적 유지 관리비용이 높다. 100여명의 사용자 규모를 예를 들면 3년 구독비용은 최대 2만달러에 달하며 성장하는 조직에게는 재정적 부담이 될 수 있다. 

이메일 서비스를 제3자서비스에 의존하는 것은 기밀 유출위험 증가를 내포하고 있기도 하다.

이메일 서비스에는 대량 고객정보, 제품 개발 프로젝트 및 기타 기밀 운영정보가 포함된다. 
따라서 클라우드 이메일 서비스, 또는 타사 이메일 호스팅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은 중요 정보를 외부 서버에 저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초기에 빠른 도입은 가능하지만 조직의 운영, 또는 추가손실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한편 상용 독립형 메일 서버의 확장성은 일반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으며 도입 후 메일 증가로 인해 용량확장이 필요한 경우 새 서버를 구입해야 하며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업그레이드 비용도 많이 든다. IT예산이 제한된 중소기업은 어쩔 수 없이 직원의 사용방식을 제한해 업무 프로세스와 효율성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IT담당직원의 관리 부담을 증가시킨다. 

시놀로지는 메일플러스(MailPlus)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 등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메일 시스템을 제안한다. 시놀로지 나스에서 제공되는 메일플러스를 통해 기업 고객은 IT예산, 사용자 수 및 저장소 용량에 따라 조직의 요구사항에 가장 적합한 이메일 서비스라는 점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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