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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프로젝트 '노마드 나잇 서울' 마무리…웹3.0 가치 공유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블로코어가 지난 20일 서울 서초동 마제스타시티에서 열린 대체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 이하 NFT) 프로젝트 '위어드 노마드 클럽(이하 WNC)' 첫 한국 오프라인 밋업 '노마드 나잇 서울(이하 노마드 나잇)’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WNC는 도시, 직업, 음식, 패션 등 다양한 문화적 특성을 팬 층을 보유한 1세대 NFT 아티스트 김용오 작가 시선을 통해 선보이는 웹3.0 프로젝트다.

서울, 홍콩, 바르셀로나, 뉴욕, 파리, 싱가포르 등 세계 도시 및 문화를 웹2, 웹3, 메타버스와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마드 나잇은 WNC 커뮤니티 철학, 비즈니스 전략 등을 다양한 산업군에 소개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이에 WNC 홀더(NFT 소유자), 웹2 및 웹3 관계자, 국내 유수 투자사, 미디어그룹 및 블록체인 산업 관계자, NFT에 관심있는 개인 참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견해를 서로 공유하는 등 토론과 네트워킹이 이뤄졌다.

특히 프로젝트 기획부터 현재까지 로드맵과 비전을 김용오 작가가 직접 소개해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설명이다.

이 외에도 밋업 행사를 통해 프로필형(PFP) NFT 보유 홀더들에게 실물 아트를 선물했다. 글로벌 아웃도어용품 브랜드 헬리녹스와 콜라보 백팩 증정 등 홀더들을 위한 혜택 강화 방침을 밝혔다.

WNC 관계자는 "이번 노마드 나잇 서울 행사는 지난 파리 밋업에 이어 WNC 프로젝트 비전, 비즈니스 로드맵 등을 다시 한번 알리고,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직접 만나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세계 곳곳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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