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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美 LA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CJ ENM(대표 강호성)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국내에 이어 해외 홍보 활동에 본격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KCON(케이콘) 2022 LA’에서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영상을 상영한다.

CJ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일원으로서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위원을 맡고 있다. 강호성 CJ ENM 대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민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CJ ENM은 K팝 가수들의 공연이 열리는 쇼 및 팬미팅 현장 무대 영상, 컨벤션장 내 스크린 등을 통해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동시에 현장 생중계 예정인 ‘KCON official’, ‘Mnet K-POP’ 유튜브 채널에서도 홍보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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