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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지스타2022’ 참가…B2C관 단일 최대 규모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넥슨이 ‘지스타2022’에 단일 최대 규모로 참여를 결정했다.

넥슨은 오는 11월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22’에 BTC(기업-소비자)관 단일 최대 규모인 300부스와 야외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넥슨은 B2C관 기준 규모로만 따지면 메인 스폰서인 위메이드보다 100부스 더 넓게 운영한다. 또한, 넥슨은 B2B(기업-기업)관에 30부스를 마련한다. 이 자리에서 넥슨은 다양한 파트너사와 교류할 예정이다.

넥슨은 “이번 지스타에서는 개발 중인 신작 게임들을 선보이고, 각종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라며 “출품작, 슬로건 등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스타2022 메인 스폰서는 위메이드다. 위메이드는 BTC관 200부스 규모를 꾸린다. 이곳에서 매드엔진 ‘나이트크로우(Night Crow, 가제)’와 위메이드엑스알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를 처음 선보인다. 지스타 기간 부산역, 광안리, 벡스코, 해운대 등 부산 전역 중심으로 위메이드 브랜딩과 메시지로 장식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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