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LG유플러스가 경남 밀양시 일대에 산불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재민 지원에 나섰다.
2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산불 진압을 위한 통합지휘본부가 꾸려진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에 이동식 기지국 차량을 급파해 원활한 이동통신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또 임시 대피소가 마련된 밀양시 배드민턴경기장과 상동초등학교에 ▲휴대폰 긴급 충전서비스 ▲LTE 라우터 ▲와이파이 등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에도 LG유플러스는 통신서비스의 중단이 없도록 비상상황반을 가동해 서비스 점검 및 복구작업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