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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만나플래닛, 소상공인 위한 통신DX 상품 개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4-28 10:06:45
권하영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KT(대표 구현모)는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O2O 플랫폼 정보기술(IT) 회사 ‘만나플래닛’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통신 디지털 전환(이하 DX) 서비스를 공동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KT의 소상공인 통신 DX 서비스와 만나플래닛의 주문결제플랫폼을 결합해 소상공인의 사업을 디지털로 전환하도록 돕는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비대면 주문·결제 서비스 분야 협력 ▲모바일키오스크 서비스 분야 협력 ▲소상공인 대상 홍보 및 마케팅 활성화 협력 ▲소상공인 통신 DX 상품 도입 활성화 등이다.

양사는 KT 스몰오더 서비스에 만나플래닛의 만나샵 서비스를 연동해, 메뉴를 미리 주문하고 배달도 신청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KT의 위치문자와 가게정보알림메시지 서비스를 만나플래닛 가맹점에 제공해, 점주들이 직접 점포를 홍보하고 마케팅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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