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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그룹, 5월8일까지 세 자리 수 규모 경력직 채용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컴투스가 세 자리 수 수준 대규모 경력직 채용에 나선다.

컴투스그룹은 그룹 내 주요 5개 기업에서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금 원클릭!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경력직 채용은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 컴투스플랫폼(대표 송재준), 컴투버스(대표 이경일), 펀플로(대표 손경현) 등에서 이뤄진다.

오는 5월8일까지 채용이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블록체인, 메타버스, 게임제작, 게임사업, 플랫폼, 경영지원 등 6개 분야다.

이번 대규모 채용은 번거로운 자기소개서 작성 없이 3분이면 간편하게 지원할 수 있는 ‘원클릭’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이름, 연락처 등 기본 정보와 자유 양식 포트폴리오만 등록하면 간편하게 지원할 수 있다. 5개 기업 간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또한, ‘5분 전화 인터뷰’와 ‘화상 면접’이 활용돼 대면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빠르게 채용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채용 관련 문의는 ‘컴투스 채용’ 카카오톡 친구 등록을 통해 개별 상담을 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입사와 동시에 일주일 간 리프레시 휴가가 주어어진다. 컴투스그룹은 지난해 포괄임금제를 폐지했으며, 사내 식당에서 조식·중식·석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여기에, 매년 200만원 상당의 복지카드를 비롯해 다양한 직원 중심 복지 제도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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