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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스트라이크, 포레스터웨이브 사이버보안 사고 대응 ‘리더’ 선정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포레스터 리서치가 발간한 2022년 1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보고서에서 사이버보안 사고 대응 서비스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포레스터 웨이브의 보고서는 현재 서비스, 전략 및 시장 점유율, 사고 대으 등 3개 범주로 분류된 24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사고 대응 서비스는 13개 공급업체의 인시던트 리스폰스(IR) 서비스와 함께 평가됐고, 9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포레스터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사고 대응 및 복구 프로세스 전반에서 방어능력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입증해 보였다”고 평가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최고보안책임자(CSO) 겸 사장인 숀 헨리는 “사고 대응은 사업 중단을 최소화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 보안 침해가 발생하면 수백만달러의 잠재적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며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가장 정교한 위협으로부터 조직을 보호하기 위해 업계를 선도 중”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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