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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티씨, 김윤태 신임 대표 선임…“R&D 강화”

- 중앙연구소장 출신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3차원(3D) 커버글라스 업체 제이앤티씨가 새 사령탑을 맞이했다.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결정이다.

1일 제이앤티씨는 장용성 박영준 각자 대표 체제에서 장용성 김윤택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서울대 전기공학과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이앤티씨에서는 중앙연구소장을 역임하면서 특수표면처리 기술 개발 및 상품화를 진행했다. 접는(폴더블) 디스플레이용 초박막유리(UTG) 등이 대표적이다.

향후 장용성 대표는 경영 전반을 맡고 김윤택 대표는 R&D를 총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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