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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전앤파이터모바일’ D-1…캐릭터 사전생성 시작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넥슨 ‘던전앤파이터모바일’이 오는 2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던전앤파이터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 출시를 하루 앞두고 캐릭터 사전생성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용자는 오늘(23일) 오후 12시부터 12시간 동안 모바일 및 PC 버전에서 서버당 캐릭터를 1개씩 생성하고 원하는 이름을 선점할 수 있다.

던파모바일은 이용자 선택을 돕기 위해 각 캐릭터의 고유한 액션 장면을 엿볼 수 있는 미리보기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대표적으로 ▲귀수에 깃든 귀신의 힘과 검술을 사용하는 ‘귀검사’ ▲단련된 육체를 무기로 싸우는 ‘격투가’ ▲신의 계시를 받아 악을 섬멸하고 아군을 보호하는 신앙인 ‘프리스트’ ▲두 자루의 총을 사용하는 천계인 ‘거너’ ▲마법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마계인 ‘마법사’ 등 5종을 선보인다.

던파모바일은 이날 오전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PC 버전은 던파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설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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