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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022년 상반기 공채…21일까지 접수

- 삼성전자 등 18개 관계사…5월 GSAT 6월 면접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이 올해 상반기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3년 4만명 채용 약속을 지킨다. 삼성은 국내 대기업 중 유일하게 공채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은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바이오로직스 ▲제일기획 ▲호텔신라 ▲에스원 등 18개 삼성 관계사가 2022년 상반기 공채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서는 21일까지 접수한다. ▲온라인 직무적성검사(GSAT: Global Samsung Aptitude Test) 응시(5월) ▲비대면 면접(6월) 등으로 이뤄진다.

한편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공채를 시작했다. 1995년부터 학력을 입사요건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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