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글로벌 카드결제 기업인 비자(Visa)는 7일 러시아 사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비자는 러시아 내 고객 및 파트너와 협력해 앞으로 모든 비자 기반 거래를 중단할 계획이다. 거래 중단이 완료되면 러시아에서 발급된 비자카드는 러시아 밖에서 결제 등에 사용할 수 없다.
또, 러시아 외부의 금융 기관에서 발급한 비자 카드는 더 이상 러시아 연방 내에서 작동하지 않게 된다.
알 켈리(Al Kelly) 비자 회장 겸 CEO는 “러시아의 부당한 우크라이나 침공과 우리가 목격한 용납할 수 없는 사건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며 “이 일이 우리의 소중한 동료들에게 미칠 영향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아이폰16 출시, 개통 시작"…통신사별 '출시 행사' 특징은
2024-09-20 09:47:11쿠팡플레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 2차 예고편 공개
2024-09-20 09:37:01표절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