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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반도체 파트너십 투자설명회 개최

- 10일·11일 양일간…7월 추가 설명회 예정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한국과 미국 정부가 양국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투자설명회를 갖는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이날과 11일 양일간 ‘한미 반도체 파트너십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은 미국 11일은 한국 투자설명회로 구성했다. 양국 투자 관련 제도 현황과 인센티브 등을 소개한다.

산업부는 “미국 반도체 산업 지원법안 논의 등을 주시하면서 양국간 반도체 협력 및 공급망 강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상무부와 지속 협의하는 한편 오는 7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하는 미국 세미콘 전시회 계기에도 반도체 분야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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