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연간 영업이익률 한자릿수대 중반 - 올해 설비투자 배터리 4조원·분리막 1조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작년 4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배터리 사업 자회사 SK온은 적자를 지속했다. SK온 연간 흑자는 2023년을 제시했다. 분기 흑자는 2022년 4분기부터다.
28일 SK이노베이션은 ‘2021년 4분기 실적발표 및 컨퍼런스콜’을 실시했다. 작년 4분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매출액 13조7213억원 영업손실 47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기대비 10.1% 전년동기대비 76.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적자전환 전년동기대비 적자가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