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장관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2021년은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우리에게 기쁨과 희망의 순간도 있었다”며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한 ‘누리호’가 우주를 향해 힘차게 올라가는 감동의 순간을 온 국민이 손을 맞잡고 가슴 졸이며 함께 응원했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계획대로 완벽하게 수행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10여년이 넘는 축적의 시간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의 연구원들, 300여개의 민간기업 종사자, 기다림과 믿음으로 응원해주신 국민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1차 발사에서 부족했던 점들을 철저하게 보완한 누리호가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우주에 닿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며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달 궤도선 발사 등 민간과 협력한 우주개발을 본격 추진해 우주강국 코리아 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대한민국은 위기라는 이름으로 다가온 기회를 포착했고 이제는 한 발 더 나아가 코로나 이후의 기술 대변혁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 새로운 혁신과 성장을 일으켜 희망을 제시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이 핵심엔진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최근 발표한 10대 국가필수전략기술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술적 중요도에 따라 전략을 마련하는 등 속도감 있는 추진으로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임 장관은 “2022년 임인년에는 용맹과 강인함을 상징하는 호랑이처럼 대한민국이 활력을 되찾고 미래를 향해 진취적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미래기술 혁신, 디지털 대전환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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