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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원, 코드클럽한국위원회에 “소프트웨어교육 격차 해소 활동 후원”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시스원(대표이사 이상훈, 서일종)은 지난 14일 왕십리에 위치한 KCC프리미어 타워에서 코드클럽한국위원회에 후원금(천만원)과 방역물품을 기부했다.

코드클럽한국위원회는 2017년 설립되었으며, 영국 라즈베리파이 재단에서 시작된 어린이 무료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국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 교육 봉사 민간단체다.

기부금은 내년상반기에 초등학교에 소프트웨어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시스원의 이상훈 대표이사는, "한국IT 산업의 발전을 위해 이러한 기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IT산업의 미래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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