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출하량 7220만대·애플 1780만대…전년동기대비 하락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올 3분기 동안 세계 무선이어폰 시장에서 애플이 하락세를 겪었다. 반면 삼성전자는 ‘갤럭시버즈2’ 등이 성장세를 보이며 판매량과 점유율이 모두 올랐다.
16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는 올 3분기 세계 무선이어폰 동향을 공개했다.
이번 분기 동안 전체 출하량은 7220만대다. 전 세계 중에서 미국 비중이 가장 높았다. 전체 출하량 중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7%다. 중국과 인도가 각각 23% 10%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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